법원에가서도 끝까지 무죄 주장 하실거라며 저를 안심시켜주었고 결국 무혐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 작성일2024/08/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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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 : 정현진 부산지사장
법무법인 안팍 정현진 변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경찰조사에 갔을때만 해도 2005년생 이었던 피해자 때문에 경찰들이 미성년자를 건드렸다며 수군덕대고
형량을 찾아보니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다가 성범죄 보안 처분 덕분에 인생이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CCTV 영상을 보던 변호사님이 자신있게 무죄 주장 한번 해보자고 하셔서
이러다가 엄벌을 받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화드리자 법원에가서도 끝까지 무죄 주장 하실거라며 저를 안심시켜주었고
결국 무혐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상황을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겁이 났지만
변호사님이 사건 진행 상황과 사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일어난 혐의에 대해서는 확실한 무죄주장을 해볼만 하다며
저를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로 변호사님을 찾아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처음 보는 여자는 항상 경계하고 한국에서는 남자가 무조건적으로 불리한
성범죄 유죄추정의 원칙에서 여자친구 한명과 진득하게 사귀어야 이런 걱정 자체를 안하겠구나라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상담할 때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