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후기

    혹시나 또 다른 제 지인이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저는 안팍을 추천할 것입니다.
    • 작성일2024/01/23 16:17
    • 조회 940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정현진 부산지사장

     

    이 후기를 보시는 대부분은 살면서 처음 겪는 상황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잠은 물론 편히 잘 수 없었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었죠

     

    하지만 우연히 안팍법률사무소를 알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 일이 잘 마무리된 지금은

    안팍을 선택한 것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안팍의 시스템이 정말 좋습니다. 안팍이 아닌 변호사님들도 똑똑하시고 많은 경험으로 얻은 데이터가 있으시지만,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건을 담당하는 일반적인 법률사무소와 달리 안팍은 3 ~ 4분의 대표 변호사님과 파트너 변호사님들께서 한 사건을 담당하시고, 그렇기에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고

    다양한 방면에서 고민해 주십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해 주려 노력하십니다. 이 말이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돈을 그렇게 많이 썼는데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남일엔 최선을 다하지 않더라고요. 주변에 비슷한 일을 겪은 지인들의 경험에 따르면 국선 변호사님들과 심지어는 일부 사선 변호사님들도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고민해 주기보단 얼른 할 것만 하려는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제 사건을 담당해 주신 변호사님께서는 꼭두새벽까지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청취를 해주시기도 하고, 순간순간 불안한 마음에 이런저런 질문을 해도 항상 성실하고 따뜻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또한 경찰이나 검찰에 제출하게 될 자료도 꼼꼼하고 명료하게 열심을 다해 작성해 주십니다.

    혹시나 또 다른 제 지인이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저는 안팍을 추천할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항상 침착하려고 노력하세요. 불안과 두려움이 온 정신을 감싸도 회피하려 마시고 상황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맞서야 합니다. 일상도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는 살면서 실수를 한 겁니다. 그 때 걸맞은 대가를 치르고 반성함과 동시에 결코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면 결국 더 나은 사람이 될 겁니다.

     

    P.S : 제 사건을 담당해 주신 변호사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