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야 했습니다. 제 두발이 살고자 안팍으로 향했습니다.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 작성일2024/05/14 13:27
- 조회 443
사건담당변호사 : 신승우 대표변호사,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장현수 파트너변호사, 정현진 부산지사장, 최윤호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안팍 모든 구성원 분들께
우선 저의 변호를 맡아주신 신승우, 안주영, 박민규, 정현진, 장현수, 이현, 최윤호 변호사님들과
나필균 실장, 배유빈 실장, 이지유 대리, 이승연 주임, 홍효경 주임, 곽은영 사원님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노력 덕분에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참담한 그날이 떠오릅니다.
혼자 1차 조사를 받고 거짓 없는 진술을 했지만 제 눈앞에는 싸늘한 진술서 모든 화살이 제가 범죄자라 가르키는 정황과 증거 뿐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예전과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회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야 했습니다. 제 두발이 살고자 안팍으로 향했습니다.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분업화된 체계적인 시스템, 여러 다방면의 의견, 빠른 소통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의뢰인과 함께 같은 길을 걷는 파트너십 감명받았습니다. 의지 많이 했습니다.
정말 든든했습니다. 새 삶을 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언젠간 좋은 연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깃들길 법무법인(유한) 안팍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